매일신문

이영애, 전지현 대신 연기대상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12년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연합뉴스 출처
사진. 연합뉴스 출처

이영애

이영애, 전지현 대신 연기대상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12년만'

이영애가 오는 31일에 열리는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에 대상 시상자로 참석 할 예정이다.

SBS 관계자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5 SBS 연기대상'에 이영애가 참석한다"고 밝히며 "이영애가 연말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2003년 MBC '2003 연기대상'에서 사극 '대장금'으로 대상을 받은 이후 12년 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별에서 온 그대'로 대상을 받은 전지현이 현재 임신 8개월로 공식 활동을 전면 중단해 대상 시상자로 나설 수 없어 대상 시상자로 나서게 됐다"고 덧붙이며 "'사임당'으로 내년 복귀를 앞둔 이영애가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할 것이다"고 알렸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방영 예정인 SBS 사극 '사임당, the Herstory'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할 예정이다.

'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 연기대상'은 오는 31일(목) 밤 8시 55분방송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자 박주민 의원은 당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고민했을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박 ...
현재 12억8천485만원에 이르는 로또 1등 당첨금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해당 복권은 서울 강북구의 한 판매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에게 267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제공한 혐의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그의 배우자를 불구속 기소했다. 특...
역대 최연소 미국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28)이 26일 자신의 둘째 아이 임신 사실을 알리며, 내년 5월 딸이 태어날 것이라는 기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