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역문화원 활성화에 나선다. 우선 도내 23개 시'군별 지역문화원과 손잡고 경북의 다양한 문화를 발굴'수집해 '2016 경북문화연구집'을 발간하고, 연 2회에 걸쳐 지역 선현들의 학문과 사상을 재조명하는 '역사인물 학술발표회'를 연다.
또 도내 23개 문화원별로 어르신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운영 결과를 발표하는 '어울 누리 문화한마당'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군 문화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역문화정책 활성화 연찬회'를 두 차례 진행한다.
경북도 박홍열 문화예술과장은 "시'군 문화원과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통해 지역 향토문화의 보존 및 계발에 힘쓰고, 우수한 우리 지역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