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보검-이동휘, 문자도 예사롭지 않다 "보고싶습니택-저동룡"…이런 쎈스쟁이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이동휘 인스타그램
사진. 이동휘 인스타그램

이동휘가 박보검과의 귀여운 메세지를 공개했다.

배우 이동휘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택"이라는 글과 함께 대화창 캡처본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이동휘와 박보검이 서로 만나기 전 안부를 묻는 듯한 내용의 글이 있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1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서 각자가 맡은 역할 이름인 '동룡'과 '택'을 넣은 대답으로 대화를 주고받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동휘는 박보검에게 '보고싶습니택'이라며 보고싶은 마음과 박보검의 극중 이름 '택'을 넣어 말했다. 이에 박보검은 이동휘에게 그의 극중 이름인 '동룡'을 넣어 '저동룡'이라는 글을 보내며 센스넘치게 대화하고 있다.

한편 이동휘와 박보검이 출연한 '응답하라 1988'의 출연진들은 오는 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드라마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