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대상 북 선박 진텅호 수비크만에 입항하자 기다렸다는 듯 몰수. '광명성'호 2단 추진체가 필리핀 앞바다에 떨어졌다니 얼마나 놀랐을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의 야권 통합 제안, 거부하며 "이 광야에서 죽어도 좋다". 이판사판인가, 필사즉생의 각오인가.
○…소극 행정 펼쳐 국민에게 피해 준 공무원, 공직에서 퇴출키로 공무원 징계 규칙 개정. 멀쩡한 서류 서랍 속에 넣어두고 민원인 애태우던 풍토 이제 좀 덜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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