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서준이 꼬마 경찰로 변신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서언-서준이 동네 놀이터의 환경 미화와 치안을 책임지는 '둥이 키드캅'을 결성한 모습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스틸 속 서언-서준은 앙증맞은 순경 모자와 회색 순찰복, 순경의 트레이드 마크인 호루라기까지 챙기고 완벽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특히 진지한 표정을 한채 호루라기를 힘차게 부는 쌍둥이의 모습은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서언-서준은 놀이터 환경 미화를 담당했다. 쌍둥이는 고사리 손으로 쓰레기를 하나하나 주으며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친구들을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러기도 잠시, '이장꾸' 서준의 장난기가 또 다시 발동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서언-서준 '둥이 키드캅'은 무사히 놀이터의 평화를 사수할 수 있을 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121회는 오는 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