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베어링아트 "인재 육성 앞장" 영주 학생에 장학금 450만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베어링아트(대표이사 박형만)는 29일 영주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관내 고등학교 학생 9명에게 각 50만원씩 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베어링아트는 지난해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과 학생 체험활동과 장학'복지 지원 등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각 학교당 50만원씩 매년 4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 회사는 창사 이후 4년째 온정의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설, 추석, 연말연시를 맞아 경로당과 불우이웃 등에 쌀과 라면, 가전제품 등 생필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2016 나눔 이웃돕기성금 91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박형만 ㈜베어링아트 대표이사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작지만 보탬이 되기 위해 장학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에 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