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7곳의 어린이 학습시설에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이 진행된다.
울진군은 지난달 30일 초등학교 1곳, 병설유치원 1곳, 어린이집 2곳 등 총 4곳을 '2016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하고 해당 담당교사들을 상대로 안심학교 운영 방안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은 지난해 울진남부초등학교, 울진남부병설유치원, 울진남부어린이집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운영한 바 있다. 올해에는 부구초등학교, 부구병설유치원, 북면어린이집, 울진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등 모두 4곳을 확대 지정했다.
조주현 울진군보건소장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지정 운영 사업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아동들의 학습 집중력 향상과 결석률 감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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