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외국인이 꼽은 '한국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곳' 2위를 차지했다. 동성로 쇼핑과 막창 등이 외국인의 큰 호기심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가 최근 공식 다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유입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가장 떠나고 싶은 K트래블버스 노선'을 설문조사해 30일 결과를 발표했다. 3천124명의 외국인이 참가했으며, 언어권 비율은 영어권 45%, 중어권 47%, 일어권 8% 순이었다.
영문 사이트에서는 동남권(부산'울산'경남)이 793건(57%)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16%)가 2위, 강원도(11.4%)가 3위를 차지했다. 중문 사이트에서는 1위가 동남권(51%), 2위 강원도(22%), 3위 대구(14%)였다. 일문 사이트는 1위인 동남권(46.3%)과 2위 대구(45.9%) 순이었다.
동남권 선택 요인으로는 '맛있는 해산물과 바다가 있는 부산에 가고 싶어서'라는 내용이 가장 많았다. 대구는 '동성로 쇼핑'과 '막창' 등 대구에서 유명한 개성있는 음식이 궁금하다는 내용이 많았다.
K트래블버스는 한국방문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대구'서울'강원'전남'경북'동남권관광협의회(부산'울산'경남) 등 8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 운영하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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