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용보증기금, 사회적 기업 보증 우대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신용보증기금이 '사회적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지원에 나선다. 신보는 3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보는 진흥원에서 추천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에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 시 0.5%의 고정보증료율과 보증비율 100%의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2016년도 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 대회' 우수기업에 대해 추가대출도 지원한다.

박국근 신보 특화사업영업본부 본부장은 "양극화가 심화되는 현 경제 상황에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