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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 침식' 해결방안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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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9일부터 연안발전포럼…전국 연안전문가 300여 명 참석

'제6회 연안발전포럼'이 9일부터 이틀간 포항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 경북 동해안 '연안침식' 문제가 심도있게 다뤄질 전망이다.

6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럼에는 전국 연안 전문가 300여 명을 비롯해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포럼 첫 소주제는 '연안관리 정책방향'으로 ▷연안관리 정책의 현재와 미래 ▷연안침식 대응기술 개발 현황 ▷연안친수가치 회복과 현명한 활용 ▷연안정비사업 효과사례와 평가방법 등이 발표'논의된다.

또 소주제인 '연안과 지역 발전'을 통해 ▷환동해와 포항의 글로벌 발전전략 ▷경북 연안침식 모니터링 및 현황 ▷수중건설로봇 기술개발 추진 현황 ▷해양실크로드와 동해의 해양활동 등에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포럼 기간 중 연안정비 친수공간 사업과 연관된 포항운하'동빈내항, 연안침식 지역인 송도 백사장 복원 사업현장 등을 둘러본다.

포럼 관계자는 "해양수산부 관계자와 전국 연안 전문가들이 큰 관심을 갖고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국가 연안침식 정책을 재조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경상북도'포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안협회'KIOST'KMI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연안방재학회가 후원한다. 이 포럼은 2011년부터 해양수산부 주축으로 서울, 여수, 부산, 동해, 보령에 이어 포항에서 6번째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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