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김흥국, 미모의 딸 사진 공개 "날 많이 닮았다"

'헌집새집' 가수 김흥국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16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김흥국의 기러기 하우스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김흥국은 딸을 언급하며 "이제 고 2 올라간다. 치어리더도 하고 연기도 노래도 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흥귝은 휴대전화에 담긴 최근 사진을 보여주며 "날 많이 닮았다. 엄마도 많이 닮았다. 자연미인이다. 영어가 거의 원주민(원어민) 스타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