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서 직장 대항 생활체육대회 112개 팀서 1,000명 선수 참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19회 직장 대항 생활체육대회가 18, 19일 이틀간 대구시민야구장 등에서 열렸다.

대구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축구, 야구, 테니스, 탁구, 배구, 볼링, 풋살, 배드민턴 등 8개 종목에 걸쳐 열렸으며 대구 지역 112개 팀에서 1천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구'군 대항전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대구 동구 지역팀들이 힘을 냈다. 동구는 축구(공군 K2)와 배구(금호스포츠클럽), 테니스(공군 K2슬램), 풋살(에스엔피1) 등 4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달서구는 탁구(대구도시철도공사A)와 볼링(평화정공A). 배드민턴(달서구청) 등 3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야구는 중구 대표 중부경찰서가 정상에 올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