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닥터스' 절친들에게 간식차를 선물했다.
22일 오전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종석이 간식차 쐈다. 신난다. 우리 신나서 망아지됐음"이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출연중인 배우 박신혜, 이성경, 윤균상 등이 간식차 앞에서 손을 잡고 강강수월래를 하며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간식차에 걸린 현수막에는 이종석의 사진과 함께 "고생했네. 나는 언제…"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혜와 윤균상은 이종석과 지난해 방송된 SBS '피노키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성경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친분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닥터스'는 리우 올림픽으로 결방됐던 만큼 22일 18, 19회가 연속으로 방송되며, 오는 23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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