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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라이프 디자이너 양성" 위덕대 대학특성화사업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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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는 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하는 대학특성화사업(CK사업)에 선정됐다.

위덕대는 '이타자리형 양성사업단'(Community Life Designer)을 구성해 휴먼서비스 분야 전문인력으로 커뮤니티 라이프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사업 내용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 커뮤니티 라이프 디자이너란 다양하고 복잡한 인간의 문제와 욕구를 생애주기별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거점으로 하는 실천역량과 실무능력을 갖춘 맞춤형 인재이다. 이타자리형 양성사업단은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유아교육과로 구성돼 있으며, 3년간 정부지원금 9억원을 받는다.

홍욱헌 위덕대 총장은 "CK사업을 통해 지역인재 선순환과 지역기여 선순환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해 우수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는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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