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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달구벌 맑은물'…안동 수돗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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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수돗물 명칭 공모…30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

안동시는 안동 수돗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신도청시대 경북 중심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높이고 수돗물을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동 수돗물 명칭(brand)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안동 수돗물은 오염 없는 낙동강 상류 반변천의 청정하고 깨끗한 1급수를 원수로 해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한다.

특히 안동 수돗물은 안동뿐 아니라 오래전부터 의성 단촌 등 일부 지역에 공급, '상생수'(相生水)로 알려져 왔다. 올해부터는 풍천면 도청신도시 일대 주민들에게도 공급하고 있다.

수돗물 명칭 공모기간은 10일부터 30까지 21일간이고,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 당선작 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장려상 3명에게는 각각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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