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하는 '2015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월부터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의 산업구조와 지역특성 등에 맞춰 평가했다. 안동지역자활센터는 도'농 복합형 유형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취업유지율, 사업단 매출, 자활기업, 센터 운영, 재무회계투명성,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및 발굴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박선애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장은 "센터는 근로빈곤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할 것이며 지역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행복 안동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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