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한혜진이 딸 기시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한혜진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았다.
한혜진은 "딸 기시온이 배우를 한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너무 좋다. 사람들과 한 작품 안에서 울고 웃고 하는 현장에서의 감동이 너무 행복하다. 근데 돌잡이 때 골프공을 잡았다. 대본도 놨었는데"라며 웃었다.
한혜진은 딸의 외모에 대해 "다른 부분은 날 닮았는데 눈매가 아빠를 닮았다"고 기성용을 닮았음을 밝히기도.
한혜진은 "이유식은 꼭 내가 만들어준다. 한번도 사 먹인 적 없이 지금까지 변함없이 하고 있다. 밥은 좀 잘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