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의 아이폰 7이 국내시장에 상륙했다.
21일 오전 한국에 출시를 시작한 아이폰 7을 사기위해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 앞은 줄을 선 시민들로 북적였다.
한편 아이폰 7은 미국, 중국에 이어 호주에서 네 번째 발화사고가 일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현지시각) 시드니에 거주하는 메트 존슨씨는 차량에 둔 아이폰 7이 연기와 함께 불꽃이 튀며 불이 났다고 전해 소비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최대 경쟁사인 삼성이 '갤럭시 노트7' 단종으로 악재를 겪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7은 사전 예약판매량이 지난 시리즈의 2배를 넘어서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계속되는 발화사고로 애플사의 야심작 '아이폰 7'의 앞으로의 판매 실적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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