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예능 대세 김준현 부활? 기린 광수잡는 든든~한 존재감

사진. JDB엔터테인먼트

예능 대세 김준현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30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my 아바타 can 레이스'편이 방송, 김준현을 비롯해 서지혜, 민호, 장도연, 양세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6월 '런닝맨 vs 어벤져스' 특집에 출연한 김준현은 기린 이광수와의 씨름 대결에서 엄청난 괴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에게 대찬 웃음을 안겼다. 그 가운데 김준현이 촬영 현장 인증샷을 공개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김준현은 오늘 방송에서도 대세다운 묵직하고 든든한 존재감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넓다란 덩치와 걸맞지 않게 등 뒤에 붙여진 작디작은 이름표는 벌써부터 배꼽을 자극한다.

김준현은 최근 KBS 신개념 '매직X사이언스' 인포테인먼트 예능 KBS 2TV '트릭 앤 트루'의 MC로 활약중에 있으며 12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혼술 토크쇼 '인생술집'에 신동엽, 탁재훈과 MC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SBS '토요일이 좋다 - 백종원의 3대 천왕',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tvN 'SNL 코리아 8' 등을 통해 주말 예능을 장악하고 있기에 '런닝맨'을 통해서는 어떤 빅재미를 안길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늘(30일) 오후 6시 30분에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대세 김준현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