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와CC'는 1991년 5월 1일에 오픈했으며, 미야쟈키 공항에서 약 40분 소요된다. 전장 7천196야드, 총 18홀로 넓고 긴 코스가 특색인 챔피언 코스이다. 일본 규슈의 동남쪽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겨울에도 따뜻하다.
골프 이외에도 신혼여행지로 많이 찾는 곳이다. 넓은 코스에는 OB가 거의 없고, 페어웨이로 카트 진입이 가능하다. 미국 양목을 심은 아웃코스와 일본 분위기의 화목을 심은 인코스로 나뉘어 2개의 다른 코스에서 플레이 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구로가와 기쇼우의 설계로 지어진 미야자키 아이와CC는 1991년 골프장이 먼저 개장한 뒤, 한국의 코리아나호텔이 이곳을 인수해 2007년 리조트를 건설했다. 모든 객실은 LCD-TV, 금고 등을 갖추고 있어 리조트 생활이 더욱 편리하다. 부대시설은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연회장, 사우나, 휴게실, BAR, 게임룸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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