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미풍(임지연 분)과 장고(손호준 분)이 갇힌 엘리베이터 안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풍과 장고는 엘레베이터 안에 갇혔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키스로 확인했다.
하지만 이때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성식(최필립 분)과 하연(한혜린 분)은 키스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하얀은 "선배는 그 여자를 사랑하기라도 하냐" 라며 화를 냈고, 장고는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미풍인 것 같다. 아니 미풍이를 사랑한다"라 말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키스를 목격한 성식은 장고에 주막을 날리며 분노했다.
'불어라 미풍아' 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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