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미모가 열일' 대본 삼매경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전도사'

사진. 엘리펀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진희가 '오 마이 금비'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6일 첫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는 오지호(모휘철 역)와 허정은(유금비 역)의 힐링 부녀 드라마다. 휘철은 아동 치매에 걸린 10살 딸 금비를 돌보며 인간 루저에서 진짜 아빠가 돼간다.

박진희 극중 고강희 역을 맡아 마음속 상처를 숨긴 채 살아가다가 금비와 휘철을 만나며 새로운 행복을 꿈꾸게 된다.

16일 박진희의 소속사인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KBS2 '오 마이 금비'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진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오 마이 금비'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