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풍문으로 들었쇼' 임창정, 막내아들이 사생아라고? 유전자 검사 강행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출처-풍문으로 들었쇼 제공
사진출처-풍문으로 들었쇼 제공

임창정이 '사생아 루머'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는 임창정 아들에 붉어진 '사생아 루머'와 이에 대한 임창정과 전 부인의 대응에 관해 다루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 기자는 '임창정의 이혼 즈음에 아주 충격적인 루머가 퍼졌다. 바로 막내아들이 임창정의 친자가 아니라는 것' 이라며 임창정 루머에 운을 땠다.

이에 최여진은 "임창정과 전 부인은 이 사태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냐" 라 물었고 한 기자는 "임창정은 곧바로 강력하게 법적대응에 나서겠다는 강력한 입장 표명을 했다" 라 답했다.

이어 "결국 전 부인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한다. 임창정, 전 부인, 세 아들 모두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부계, 모계, 혈연관계가 동일하다는 최종 결과가 나왔다" 라 전했다.

또 "그 루머를 퍼뜨린 누리꾼은 2015년 8월 에 벌금형에 처해졌다" 라 덧붙였다.

한편, 임창정은 내년 1월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북한이 서해상에서 장거리 전략 순항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미사일들...
경북 구미시가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 선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 선정에 따라 대규모 투자 보조금과 규제 완화 등의 정...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에서 A씨와 그의 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며, A씨는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한...
일본 나고야시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의 목이 부러진 사건은 한 경찰관이 술에 취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와 함께 북한 김정은 정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