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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대구경북지역본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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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고현욱)는 29일 경북 구미 원호 한누리타운 아파트 입주자대표와 한전컨소시엄, 지방자치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 최초의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이란 앞선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 성과를 활용해 올해부터 2018년까지 전국 8개 지자체와 7개 기업이 참여하는 정부 주관 사업이다. 고객에게는 전기요금 절감과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유도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펼치는 것이다.

한전은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전국의 아파트와 상가 11만 호에 실시간 전기요금 정보와 에너지 절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전은 지난 7~9월 서울 금호대우아파트와 인천타워플러스 상가에 스마트그리드 확산 시범사업을 실시해 아파트는 전력사용량 3.2% 절감, 상가는 12.1% 절감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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