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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정유라 송환위해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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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팀이 정유라 송환위해
특검팀이 정유라 송환위해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키로 했다.

특검팀이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강제 소환을 위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한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파헤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씨 딸 정유라(20)씨에 대해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수배' 발령을 요청하기로 했으며 관련 절차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특검팀은 정유라의 여권을 무효화 조치에 돌입했으며, 소재 파악을 통한 강제 송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적색수배가 내려지면 180여개 인터폴 회원국 내에서 수배가 내려지고 피의자에 대한 정보가 공유된다. 또 어디서든 신병이 확보되면 수배한 국가로 강제 압송된다.

하지만 인터풀 적색수배에 앞서 정유라의 여권 무효화 조치를 먼저 끝내야 하기 때문에 적색수배가 발령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외교부는 22일 정씨에게 여권 반납을 명령하는 절차에 착수했으며, 외교부가 명령서를 정씨 국내 주소지나 국내 변호인 등에 등기우편으로 발송한 뒤 수령일로부터 일주일 안에 반납하지 않으면 직권무효 조치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정유라는 지난 15일 오후 7시쯤 독일 현지 교민에 의해 프랑크푸르트 시내 중심가에서 목격됐다. 당시 정유라는 독일 현지에서 최순실 모녀에게 도움을 제공한 데이비드 윤 형제 그리고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 2명과 BMW차량을 타고 가는 것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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