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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넘치는 명절' 대구미술관 설 연휴 무료관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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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람·이태호 작가 등 전시

관람객이 이태호 작가의 작품에 대해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있다. 대구미술관 제공
관람객이 이태호 작가의 작품에 대해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있다. 대구미술관 제공

대구미술관은 '문화가 있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 연휴(27~30일) 기간에 입장하는 관람자에게 무료관람 및 닭띠 관람객 선착순 기념품 증정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휴기간 중 미술관에 가면 '기계 생명체'를 제작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최우람 작가의 개인전 '최우람: 스틸 라이프(stil laif])', 2015년 이인성 미술상 수상자 이태호 작가의 '그림자, 구름, 그리고…이태호 회화의 멜랑꼴리아',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 가족제도에 대한 작가의 고찰이 담긴 '배종헌: 네상스',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 박현기, 서도호, 주경 등 대구미술관 주요 소장품을 소개하는 '2016 소장품-두 번 생각해요' 등 총 4개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 정유년 닭띠 해를 맞아 매일 17명의 닭띠 관람객(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 등 지참, 영유아 제외)에게는 대구미술관 기념품을 선물한다.

미술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전시이해를 돕는 도슨트(전시 설명) 프로그램은 29, 30일 오후 2, 4시 등 하루 두 차례 진행한다. 또한 순환버스는 연휴기간 설 당일(오후 2시부터 운행)을 제외하고는 정상적으로 운행한다.

대구미술관 최승훈 관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설 연휴기간 내내 미술관을 개관한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전시를 통해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053)79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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