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새농민회 경북도회는 지난달 27일 농협중앙회 경북본부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이성희 새농민회 전국회장, 여영현 농협 경북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새농민회 임원, 시'군 대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총회에서 지난해 회계를 결산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세웠다. 또한 대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2020년까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농'축산물 소비감축 현상을 두고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와 생명 산업을 지키기 위해서는 부정청탁금지법에 농'축산물을 제외해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전국새농민회는 1966년에 창립했으며, 농협에서 매월 20부부를 선발해 새농민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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