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 개관…'인디플러스 포항' 매일 4편 상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에서도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이 문을 열었다. 육거리 중앙아트홀의 변신이다. '인디플러스 포항'이라 이름 붙은 독립영화 전용관에서는 매일 4편 이상 독립영화가 상영될 계획이다.

지난달 25일부터 일주일간 시범 운영을 마친 뒤 3일 정식 개관했다. 앞으로 4년간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4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독립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편당 5천원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