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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선도의료기관 10개 병·의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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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급 3곳 의원급 7개 기관

대구의료원 등 지역 10개 병'의원이 대구지역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으로 추가 지정됐다.

대구시는 9일 중구 노보텔에서 10개 병'의원에 대한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지정서 수여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구시 선도의료기관은 모두 55개로 늘어나게 됐다.

대구시의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지정제도는 지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해외에 적극 알리고 의료관광 유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외국인 환자유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모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선도의료기관은 ▷대구의료원, 우리들병원, 대구자생한방병원 등 병원급 3개 기관과 ▷대구세브란스피부과, 뉴욕치과, 닥터스영상의학과, 더블랙성형외과, 유마스템의원, LJ비뇨기과, 한국의학연구소 대구검진센터 등 의원급 7개 기관이다.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3년간 '대구시 지정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또 해외 거점 구축 지원, 국내외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및 전시회 참가시 우선권 부여, 해외환자 유치시 차량 및 통'번역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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