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8시 55분 SBS TV '본격 연예 한밤'이 방송된다. 또랑또랑한 큰 눈과 통통한 볼 살이 트레이드마크인 윌리엄은 36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를 거느리는 SNS 스타다. 인형 같은 외모와 풍부한 표정으로, 수많은 '윌리엄 이모'에겐 아빠 샘 해밍턴보다 더 유명한 인사다.
아빠인 샘 해밍턴보다 SNS 팔로워 수가 3배나 많은 윌리엄. 샘은 가끔 이런 아들의 인기를 이용(?)한다며 깜짝 고백을 하기도 한다.
이들 부자의 화보 촬영 모습이 공개된다. '대세 베이비' 윌리엄은 낯선 환경에서도 연신 웃으며 스태프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아빠 없이 하는 촬영도 씩씩하게 해내는 의젓함에 8개월 인생의 희로애락을 온몸으로 표현해 프로페셔널 한 면모까지 보였다고 한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이 샘솟는 샘-윌리엄 부자의 하루를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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