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5'9 장미 대선'을 향한 본선 대진표가 확정된다.
더불어민주당이 3일 수도권'강원'제주 경선을 끝으로 후보를 선출하고, 국민의당도 4일 대전'충남'충북'세종 경선을 마지막으로 후보를 확정한다.
범보수 진영은 지난주 대선 후보를 확정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달 31일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경남지사를 대선 후보로 선출했으며, 바른정당은 이보다 사흘 앞선 같은 달 28일 원내교섭단체 가운데서는 가장 먼저 유승민 후보를 대선주자로 뽑았다. 정의당은 일찌감치 심상정 후보를 본선 무대에 올렸다.
민주당은 잇따라 열린 호남, 충청, 영남권 경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3연승을 이어가며 누적 득표율 59.0%로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다만 3일 마지막 경선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문 전 대표의 누적 득표율을 50% 밑으로 끌어내리면 오는 8일 1, 2위 주자 간 결선투표가 이뤄진다.
국민의당은 안철수 전 대표가 2일 서울'인천 지역순회 경선서도 1위를 거둬 광주'전남'제주, 전북,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강원, 경기 등 6연승을 이어가 사실상 후보 확정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대선은 일단 후보로 확정된 홍준표 한국당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이번 주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 것으로 보이는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등 5자 구도로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뜨거워질 본선 레이스에서는 후보 단일화 성사 여부는 물론, 이 과정에서 누가 주도권을 행사할지 등이 관심사다.
보수'중도 단일화 여부에 따른 5자 구도에서부터 4자, 3자 구도까지 다양한 시나리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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