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한국 야구의 자존심'인 야구선수 박재홍이 짝 찾기에 나선다.
박재홍은 프로야구 데뷔와 동시에 홈런 30개와 도루 36개를 기록해 한국 프로야구 최초 '30-30클럽'에 가입한 '야구 레전드'다. 은퇴 전까지 프로 통산 '300홈런-267도루'라는 역대급 기록을 남긴 그는 크지 않은 체구로 장타를 터뜨리는 모습이 아마추어 야구 최강자인 쿠바 선수를 닮았다고 해서 '리틀 쿠바'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런 그가 봄꽃이 반기는 전북 남원을 찾았다. 리얼 예능에 처음 도전하는 그는 첫 출연에 라면 세 상자, 달걀 다섯 판 등을 챙겨 가며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운동선수 출신의 새 친구 등장에 김광규와 최성국 역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썰렁 개그와 '막강 아재력'으로 똘똘 뭉친 모습에 폭소가 이어졌다고.
박재홍의 강렬한 신고식은 4일 오후 11시 10분 SBS TV '불타는 청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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