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데굴데굴 물꼬마 홍보관' 스토리텔링을 만든 영주시환경사업소가 광주에서 열린 '2017 WATER KOREA' 상하수도업무개선사례 발표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데굴데굴 물꼬마 홍보관'은 전국 최초의 물 스토리텔링 홍보관이다. 다섯 명의 물 꼬마가 하수처리장에 들어와 여섯 나라에 살고 있는 무시무시한 마왕을 모두 물리치고 고향인 하천으로 되돌아오는 동화나라 모험 이야기이다. 어린이들에게 하수처리과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지난해 6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홍보관은 내부에 동화나라를 직접 체험하고 하수처리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놀이기구와 영상물을 설치, 흥미를 더하고 있다.
박재찬 영주시환경사업소장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수처리 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하려고 체험관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환경문화 운동 확산과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이야기를 인형극과 창작 뮤지컬로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댓글 많은 뉴스
김남국 감싼 與 "형·누나는 민주당 언어 풍토…책임진 모습 칭찬 받아야"
TK신공항 2030년 개항 무산, 지역 정치권 뭐했나
동력 급상실 '與 내란몰이'
'현지 누나' 논란 김남국 비서관 사의…대통령실 "사직서 수리"
李 대통령 지지율 62%…장래 대통령감 조국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