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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고산골 공룡공원 4배 더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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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관 만들고 콘텐츠 확장…6월부터 시민들 이용 가능할 듯

대구 앞산 고산골 공룡공원이 대폭 확장된다. 확장된 공간에는 공룡체험학습관과 각종 체험 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난해 9월 개장한 공룡공원은 주말 평균 3천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는 등 지난해 말까지 10만여 명이 공원을 찾았으나 공원 부지가 협소하고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았다.

대구 남구청은 내년까지 30억원(국비 9억원, 시비 13억원, 구비 14억원)을 들여 공룡공원을 현재 1천425㎡에서 6천963㎡로 4배 이상 확장한다. 예산 15억원을 들여 지상 2층으로 지을 공룡체험학습관에는 5D 영상관, 북카페, 전망대 등이 갖춰진다.

인근 주차장 면적도 늘어난다. 남구청 관계자는 "공룡공원 인근에 11억원을 들여 80면짜리 주차장 부지를 매입했다"며 "6월쯤이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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