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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왕국' 대가야 속으로…고령서 9일까지 대가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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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등 3개 존 마련, 가야금 만들고 무예 체험도

6일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개막된
6일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원에서 개막된 '2017 대가야체험축제'에서 주제공연인 '대가야, 건국의 시대' 역사재현극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축제는 대가야를 주제로 한 공연, 퍼레이드, 체험 프로그램, 특별전시 및 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져 9일까지 열린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2017 대가야체험축제'가 6일 고령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3회째인 축제는 '대가야,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란 주제로 9일까지 열린다. 1천500년 전 삼국 사이에서 강력한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찬란한 역사와 문화예술을 꽃피웠던 신비의 고대 왕국 대가야를 만날 수 있다.

행사장은 ▷축제 주제 존(Zone) ▷스토리텔링 존 ▷체험프로그램 존으로 나뉜다. 축제 주제 존은 대가야 건국신화를 바탕으로 한 퍼레이드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역사 재현극을 보여준다.

스토리텔링 존에서는 '건국'가얏고'토기'용사 존' 등 이야기를 활용한 4개의 체험 존으로 꾸몄다. 대가야용사 선발대회도 한다. 가얏고 존에서는 가야금을 직접 만들고, 가야금 연주도 배워볼 수 있다. 용사 존에서는 활, 칼, 갑옷, 투구 등을 직접 만든 뒤 이를 활용해 무예 체험도 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존에서는 철기'생활'예술'문화 존 등 대가야 문화를 경험하는 4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귀면화 제작, 대가야 탁본, 페이스페인팅, 대가야금동관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직접 딸기밭을 방문해 싱싱한 딸기를 따먹고 가져갈 수도 있는 딸기 수확 체험도 가능하며, 행사장 내 온실을 조성해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녹색테마식물원, 돼지 생태체험관 등도 선보인다.

한편 대가야문화누리 광장, 야외공연장과 더불어 '문화의 거리'가 새로 축제장으로 편입돼 축제장과 대가야시장을 연결해 볼거리를 더한다. 대가야 농촌체험특구에서는 캠핑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고, 기마체험이 가능한 캠핑장으로 대가야 마상무예체험 등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먹을거리'체험 등 아기자기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축제에서 고령의 맛과 멋에 흠뻑 빠지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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