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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경북빅데이터센터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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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기반기술 기초 활용 맞춤형 정책 개발·인력 양성

서길수(오른쪽 세 번째) 영남대 총장과 우병윤(오른쪽 네 번째)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 내빈들이 경북빅데이터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
서길수(오른쪽 세 번째) 영남대 총장과 우병윤(오른쪽 네 번째)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 내빈들이 경북빅데이터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

경북빅데이터센터(센터장 박창현)는 6일 영남대학교에서 우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서길수 영남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요소인 빅데이터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의미하는데 그 규모가 방대하고 생성 주기도 짧다. 이 대규모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행동 패턴 등을 분석 및 예측할 수 있고, 이를 산업 현장에 활용할 경우 시스템의 최적화 및 효율화 등이 가능하다.

또한 빅데이터는 클라우드컴퓨팅,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각종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의 기초 재료로서 그 중요성에 있어 전통산업에서의 원유에 비유되기도 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빅데이터 시장은 2013년부터 해마다 20~30%씩 고성장을 거듭해 지난해에는 3천440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2020년에는 1조원까지 커질 전망이다.

그동안 경북에서는 빅데이터 분석 환경과 실무에 활용할 전문 인력도 크게 부족해 관련 서비스 도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경북빅데이터센터는 빅데이터 거버넌스 포럼 운영, 미래창조과학부 빅데이터 지역거점센터 유치, 지역대학 및 특성화고와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북 맞춤형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각종 기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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