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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으로 말하는 광주 '지스트'…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세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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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트는 영국의 글로벌대학평가 기관인 QS가 지난해 9월 발표한 '2015 세계 대학 평가'에서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문 국내 1위,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대학 연구 실적을 양과 질 모두 평가할 수 있는 항목으로, 가장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지스트는 이 부문에서 2008년 15위를 기록한 이래 계속 순위가 상승해 눈길을 끈다.

이런 성과에 대해 지스트 측은 연구자들이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실제로 지스트는 모든 신임 교원에게 '스타트-업 펀드'를 지원하고 2년 동안 업적 평가를 면제해준다. 원할 경우에는 임용 후 2년(4개 학기) 내에 한 학기는 강의를 하지 않고 연구에 집중할 수도 있고, 뛰어난 성과를 내면 '특훈교수'로 임명해 각종 혜택을 준다.

지역 연계도 모범적이라는 평이다.

지스트는 지역 CEO포럼이나 기술 영역 아카데미 등을 통해 광주권 중견'중소기업 CEO 300여 명과 끈끈한 관계를 맺고, 관련 분야 교수들과 매칭시켜 기술 이전이나 제품 개발로 이어지게 하고 있다. 당연히 총장은 대부분의 지역 행사에 참석한다. 지스트 관계자는 "과기특화대의 설립 목적 중 하나가 지역사회 협력인데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총장의 적극적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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