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영남이 결집하고 수도권 보수 민심이 모인다면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17일 대선 공식 첫 유세 현장으로 대구를 찾아 보수 대결집에 시동을 건 홍 후보는 "지난 4'12 재보궐 선거를 통해 대구경북(TK)이 지지세로 돌아섰고 그 여세를 몰아 중원 장악에 나서 반드시 보수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16일 매일신문을 비롯한 한국지방신문협회 소속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홍 후보는 "이번 대선은 호남이 문재인'안철수로 반반 갈라지고, 또 수도권의 호남 민심이 나뉠 수밖에 없다. 그 표는 우리에게 오지 않는다. 결국 영남이 결집하고 수도권의 보수 민심이 결집하면 해볼 만한 선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홍 후보는 "TK는 (안철수에게 향했던 민심의)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면서 "보수의 전세 뒤집기 진원지는 TK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보가 시급한 상황에서 국민이 좌파 정부(문재인)나 위장 보수, 친북 정권(안철수)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을 지키겠다는 철저한 안보관으로 보수 결집을 이뤄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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