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구획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은 배우 문근영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4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영이 무쟈게 건강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식당을 함께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잇다.
문근영은 인도 음식이 차려진 테이블 앞에서 꽃받침을 해보이며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앞서 문영은 지난 2월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가 급성구획증후군이란 진단을 받았다.
이에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지방 투어 일정을 취소하고 4차례에 걸친 수술을 마치고 퇴원했다.
현재 통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회복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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