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환길 대주교, 청년들과 손 하트 만들고 셀카 '찰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주교대구대교구 카페 까리따스 주교 서품 10주년 축하 인사받아

30일 천주교대구대교구 내 카페 까리따스에서 열린 '제3회 대주교님과 함께하는 젊은이의 날' 행사에서 천주교대구대교구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와 청년들이 손 하트를 만들며 셀카를 찍고 있다(사진).

이날 조 대주교는 주교로 서품(2007년 4월 30일)된 지 10주년을 기념해 청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받았다.

이번 행사는 '나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라' 주제로 열려 조 대주교와 청년들이 신앙과 삶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눴다. '청년 복음화의 해'를 맞아 대구시내 성당과 중구 일대 명소 등 20곳에서 '미션'스탬프 투어'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이 삼덕성당, 교구청 별관, 계산성당, 범어성당, 관덕정, 성모당, 청라언덕, 김광석 거리 등 20여 곳을 방문해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고 미리 받은 '체험 여권'에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중간에는 조 대주교와 식사·티타임 시간도 가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