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 친언니 강지은 씨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지동원이 과거 밝힌 이상형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동원은 지난 2011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하며 "직업은 모르겠지만 웃는 게 예쁜 여자가 좋다"며 "키도 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동원은 애인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하고픈 일을 묻는 질문에 '여행'이라고 답하면서 연애에 대한 자신의 소망을 드러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2년 동안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