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탑(최승현)이 대마초 흡연 혐의을 받는 가운데 오늘 오후 정기 외박을 마치고 근무지인 서울 강남경찰서로 복귀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가수 최승현 씨가 3박 4일간의 정기 외박을 마치고 근무지인 강남경찰서로 오늘 오후 6시 이전에 복귀할 예정"라 밝혔다.
탑은 올해 2월 입대해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악대 소속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복무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4월 검찰 측에 탑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초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20대 초반 가수 연습생인 여성 A씨와 세 차례 액상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경찰이 A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탑의 혐의사실을 파악했으며, 이후 경찰 측은 탑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소변과 모발을 검사했고, 양성 반응이 나온 것.
탑이 재판에서 1년 6개월 이상의 징역형이 나오면 '당연 퇴직'으로 재입대를 해야한다. 형벌이 1년 6개월을 넘지 않으면 복무는 유지된다.
서울악대 측은 "본인이 혐의를 인정했다 해도 아직 징계 처분을 논할 수는 없다"며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온 후에야 징계를 검토할 수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탑은 정기 외박 후 돌아오는 오늘 2일 악대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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