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기정 靑안보실 2차장 사표…교수 시절 '품행' 제보 잇따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청와대는 김기정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전에 티타임에서의 문재인 대통령과 김기정. 연합뉴스
청와대는 김기정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사진은 지난달 25일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전에 티타임에서의 문재인 대통령과 김기정. 연합뉴스

김기정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5일 사의를 표명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새 정부 들어 수석비서관급 이상 청와대 공직자가 사의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안보 전략과 실무를 맡았던 김 전 차장이 사의를 밝힘에 따라 이달 말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준비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김 차장이 업무 과중으로 인한 급격한 건강악화와 시중에 도는 구설 등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오늘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윤 수석은 "김 차장은 현재 병원에 있다"고 덧붙였다.

김 차장은 지난달 24일 외교·통일·정보융합·사이버안보 분야를 총괄하는 국정원 2차장에 임명돼 한·미 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한 업무를 맡아왔지만 이후 연세대 교수 재직 시절의 품행과 관련된 제보가 잇따르면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면밀한 조사를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 행정대학원장인 김 전 차장은 대선 당시 문 대통령 외교·안보 분야 핵심 브레인으로 활약해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북한과의 관계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유화적 접근이 정부의 저자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는 과거 문재인 정부의 경험과 유사하다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제주에서 한 중국인이 카지노에서 만난 여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며, 대구시의 고위직 공무원 비위 ...
북한의 드론과 미사일을 조합한 전술이 한반도의 군사 균형을 위협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으며, 전문가들은 북한의 공격력이 한국 방공망에 ..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