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블랙넛, 과거 스윙스에게 고소장 보내? "키디비에겐 고소 당하더니" 네티즌 반응 눈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블랙넛 고소장 /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블랙넛 고소장 /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블랙넛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다.

래퍼 키디비(김보미)가 자신을 이름을 거론하며 성적인 가사를 쓴 래퍼 블랙넛(김대웅)을 고소한 가운데, 과거 블랙넛이 스윙스에게 고소를 예고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블랙넛은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을 '스윙스에게 보내는 고소장' 으로 변경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장에는 고소인 김대웅, 피고소인 스윙스(본명 문지훈)이 적혀있다. 이는 앞서 스윙스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블랙넛의 전화번호를 공개하는 영상을 게시했기 때문.

해당 영상에서 스윙스는 "지금 블랙넛의 생일파티에 왔는데 술김에 복수를 좀 해야겠다"며 "요즘 블랙넛이 앨범을 안 내서 짜증났다"며 블랙넛의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이후 폭주하는 전화 때문에 블랙넛은 휴대폰을 꺼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