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옥자, 봉준호 감독-브래드 피트의 뜨거운 포옹에 "이 머리크기 차이 실화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넥플릭스
사진.넥플릭스

봉준호 감독과 브래드 피트의 뜨거운 포옹 현장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재밌있는 반응을 더했다.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 영화 '옥자'가 지난 8일(현지시간) 오후 6시30분 뉴욕 AMC 링컨 스퀘어에서 프리미어 행사를 가졌다.

틸다 스윈튼, 폴 다노, 릴리 콜린스, 스티븐 연,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데본 보스틱 등 할리우드 정상급 출연진과 주인공 '미자' 역의 안서현 그리고 봉준호 감독이 참석했으며, 브래드 피트도 '옥자' 제작에 참여한 플랜B의 프로듀서로 이날 프리미어에 함께했다.

레드카펫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봉준호 감독은 자심감에 찬 표정과 환한 미소를 띄웠고, 브래드 피트와 감격 어린 포옹을 나누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봉준호 감독과 브래드 피트의 현장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 머리크기 차이 실화냐?" 라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