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와 키가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 특별기획 '파수꾼'에서는 조수지(이시영 분)의 병원에서 처음 만난 서보미(김슬기 분)와 공경수(Key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한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조수지를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조수지를 간호하던 서보미는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은 조수지에게 "총을 맞고 쓰러진 너를 내가 데리고 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조수지는 방에서 나온 서보미에게 "혼자서 밖에 나온거냐"고 말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서보미는 "경수(Key 분)는 멀리있고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다. 이제 정말 괜찮은 것 같다. 고맙다"고 말했다.
곧이어 공경수는 병원에 도착해 서보미와 첫 만남을 가졌다.
공경수는 "상상한 것과 완전 다르다. 상상 초월하게 예쁘다. 만나서 반갑다"며 서보미의 손을 잡았다.


































댓글 많은 뉴스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새벽배송 없애지 말라" 98.9%의 외침…새벽배송 금지 논의에 국민 불만 폭발
나경원 "한미 협상 분납은 선방 아냐…리스크만 길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