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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 한국체대 총장 "내년 경북도지사 출마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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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의원 모임서 출마 의사 밝혀

김성조 한국체육대 총장이 내년 6월 실시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다.

경북 구미갑 선거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 총장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제17대 국회의원 모임에 참석해 출마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자유한국당 당내 경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김 총장은 18일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내년에 경북도지사 선거에 나설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마침 예전 의정 활동을 함께 했던 동료들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도 지방선거 얘기가 나왔기에 포부를 밝혔다"고 말했다.

김 총장은 현재 올해 말 출간을 목표로 경북 지역 곳곳의 모습을 담은 책을 쓰고 있다. 최근엔 울릉도까지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장은 올해 말 현재 쓰고 있는 책의 출판기념회를 겸해 지방선거 출마와 관련한 확실한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김 전 의원이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지인들과 경북 지역 곳곳에서 만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저술 준비도 하면서 출마 가능성도 타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김 총장 외에도 김영석 영천시장(3선)이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직 도전 의사를 밝혔다.

한편 강석호 한국당 국회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 3선), 권오을 바른정당 최고위원, 김영태 더불어민주당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위원장, 남유진 구미시장(3선), 박명재 한국당 국회의원(포항남울릉, 재선), 박승호 바른정당 경북도당 공동위원장, 오중기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차관, 이철우 한국당 국회의원(김천, 3선), 최경환 한국당 국회의원(경산, 4선), 최양식 경주시장(재선), 한동수 청송군수(3선), 허대만 민주당 포항남울릉지역 위원장(이상 가나다순) 등이 경북도지사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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