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카드뉴스] '대프리카'에 임하는 대구시의 자세

'대프리카'에 임하는 대구시의 자세

얼마전 실검을 뜨겁게 달군 '대구 바나나'

대구 한 가정집에서 바나나가 열려 '대프리카'가 현실이 됐다.

국내 어느 도시보다 뜨거운 '대구의 여름'

이에 맞선 다양한 더위 대비책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는데..

대프리카 더위탈출법 1

그늘막 텐트

도심 교차로 주변에 보행자를 위한 그늘막 텐트 설치

"그늘막 텐트 안과 밖 온도는 5도 이상 차이"

대프리카의 더위탈출법 2

무더위쉼터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 '대구실내빙상장'

실내온도 4~7도로 도심속 피서를 지원!

대프리카의 더위탈출법 3

쿨링 포그

대구 도심 13곳에 설치

'쿨링포그'가 설치된 길을 걸으며 더위를 식혀보자!

쿨링 포그(Cooling Fog) : 파이프 노즐에서 안개를 분사해 옷과 피부는 젖지 않도록 하면서 주위 온도를 3~5℃ 떨어뜨림

대프리카의 더위탈출법 4

쿨루프

대구시는 사업비 1억 8400만원을 들여 '시원한 지붕' 을 의미하는 쿨루프를 시공했다.

쿨루프(Cool Roof) : 햇빛과 태양열을 반사하는 특수도료를 건물 지붕에 시공해 외벽 온도를 최대 20도 이상 낮춤

대프리카의 더위탈출법 5

물병작전

2013년 여름부터 시민들에게 시원한 물병을 나눠준 대구!

올해도 여김없이 여름 필수템 '생명수' 지급!

폭염대책에 작년보다 11억을 더한

'20억원'을 투입한 대구시!

굿바이 나의 더위 !

굿바이 나의 대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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