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취제나 살균소독제, 개인위생용품에 흔히 쓰이는 화학물질이 동물에서 태아 기형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버지니아공대 생체의과학 및 병리생물학부 교수 테리 흐루벡 박사팀은 이른바 '4급 암모늄 화합물들'(QACs)의 독성을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학술지 '선천기형연구'(BDR)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22일 전했다. 사진은 DDAC와 ADBAC에 노출되지 않은 쥐의 임신 10일째 태아 배아(A), DDAC와 ADBAC에 노출돼 다양한 신경관손상이 일어난(화살표 부분) 배아 모습들(B~H). 2017.6.22 [학술지 '선천기형연구'(BDR)에 실린 테리 흐루벡 교수팀 논문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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