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의사협회 직원이 27일 남구 봉덕동의 주택가에서 덫을 설치(사진 위에서부터), 길고양이를 포획한 뒤 동물병원에서 중성화 시술 후 고양이를 방사하고 있다. 최근 길고양이 개체 수 증가로 인한 소음 발생과 쓰레기봉투 훼손, 공포감 조성 등으로 주민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많이 발생하자 각 구청은 위탁하거나 직접 길고양이를 포획하고 있다. 남구의 경우 2015년 145마리, 2016년 163마리, 올해 6월 현재 103마리의 고양이를 포획했다.










">






















댓글 많은 뉴스
김남국 감싼 與 "형·누나는 민주당 언어 풍토…책임진 모습 칭찬 받아야"
TK신공항 2030년 개항 무산, 지역 정치권 뭐했나
동력 급상실 '與 내란몰이'
'현지 누나' 논란 김남국 비서관 사의…대통령실 "사직서 수리"
李 대통령 지지율 62%…장래 대통령감 조국 1위